2009년 5월 18일 월요일

미리보는 NBA 컨퍼런스 결승전.

요즘 NBA에 관한 글을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 메인 페이지의 View/스포츠 영역에 아래와 같이 두 번이나 노출되었지만 별로 조회수는 높지 않네요. 조회수는 414회와 214회입니다.
- 에디 하우스, NBA에서 작은 선수의 생존법
- NBA, 역시 보스텀에는 케빈 가넷이 필요해

예전에는 다음 메인에 걸린 글들은 최소한 10,000 이상은 되었었는데 아무래도 개편 후에는 집중도가 떨어진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플레이오프가 끝났지만 지금 미국에서는 NBA 플레이오프가 한 창 진행 중입니다.

동부와 서부 컨퍼런스 8개팀이 플레이오프를 시작하여 지금은 각 컨퍼런스 결승이 시작을 할 예정입니다. 동부에서는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1번 시드 클리브랜드와 지난 시즌 운승팀인 2번 시드 보스턴을 물리친 드와잇 하워드의 올핸도가 결승에서 대결을 합니다. 동부에서는 플레이오프 8연승 중인 클리블랜드가 쉽게 NBA 파이널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부에서는 1번 시드인 코비 브라이언트의 LA 레이커스와 2번 시드인 덴버가 경기를 합니다. 서부에서는 박빙이 예상됩니다. 원래는 LA 레이커스의 우위가 예상되었는데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휴스턴과 7차전 접전을 치룬 상태라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는 반면에 덴버는 비교적 쉽게 델러스를 이기고 올라와서 정말 예상하기 힘드네요.


우리 나라도 빨리 NBA 선수가 나왔으면 합니다. 하승진 선수가 진출하였지만 결국 KBL로 돌아왔고 김진수 선수가 그나마 제일 가능성이 있네요. 우리나라도 중국의 야오밍처럼 NBA에서 성공한 선수가 나온다면 농구의 인기가 더 올라갈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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