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4일 목요일

코비 브라이언트, 슈퍼맨을 떨어트리다.

2008~2009 NBA Final 1차전에서 서부의 LA 레이커스가 동부의 올란도를 100:75로 여유있게 물리쳤습니다.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 선수는 40 득점, 8 리바운드, 8 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불급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 외에 벤치 에이스인 라마 오덤 선수가 11 득점, 14 리바운드로 더불 더불을 기록하였고 스페인의 파우 가솔 선수가 16 득점으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번 Final의 MVP가 유력한 코비 브라이언트 선수입니다. 얼굴에 살기가 느껴집니다.

올란도는 벤치 멤버인 피에트러스 선수가 14득점으로 팀 에 최다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팀의 기둥인 슈퍼맨 하워드 선수는 12 득점, 15 리바운드를 기록하였지만 6개의 야투 중에서 한 개만을 성공시킨 부진을 보였습니다. 올란도는 3할이 안 되는 부진한 야투율로 첫 경기를 LA 레이커스에게 내주어야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올란도에서 공격적으로는 본인의 활약을 보여준 피에트러스 선수입니다.


이번 경기는 LA 레이커스의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LA 레이커는 0.461의 야투율을 기록하며 0.299의 야투율을 기록한 올란도를 잡았습니다. 리바운드에서도 55:41로 LA 레이커스는 올란도를 압도 하였습니다.

농구 광인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LA 레이커스가 6차전에서 끝낼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정말 그렇게 될 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의 대통령도 이렇게 스포츠와 같이 국민들이 좋아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1개:

  1. 잘 보고 갑니다.오늘 하워드도 기대에 못 미쳤지만 올랜도의 외곽이 잘 안 터지면서 승부가 너무 쉽게 끝난 것 같습니다.2차전을 기대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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